스톡크 아르망디사랑

* 당뇨병은 혈관병이다

 

산성화된 검붉은 피가 흐르는 혈관은 이미 부활능력을 상실해 자연히 약화돼있고 이 때문에 상처를 입기 쉬우며

 

한번 상처를 입으면 세포부활물질이 상처난 부위까지 전달되지 못해 소실되기 때문에 상처는 치유되지 못하고 경화된다.

 

이같이 전신적인 세동맥의 경화가 서서히 시작되는데 안저의 세동맥이나 신장의 세동맥으로부터 경화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계의 유전형질에 의해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에서부터 경화되기 시작한다.

 

특히 신장에서 멀리 떨어진 팔,다리 특히 발쪽의 경화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이는 장차 괴저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 당뇨병은 신경병이다

 

신경선은 혈관과 거의 나란히 달리고 있으므로 혈관이 경화되어 신경세포가 압박을 받게 되고

 

산성화된 혈액으로 인해 신경전달물질도 소실돼 신경 흐름에 변조가 생겨 저리게 돼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처럼 당뇨병은 전신질환이다. 그러므로 당뇨병은 사람을 빨리 늙게하고 천수를 채우지 못하게 한다.

 

수많은 약재가 시중에 나와 있지만 세월이 가는 것 만큼 약의 단위를 높여도 효과는 예전만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속수무책으로 두손 놓고 포기하고 있어야만 하나?

 

다음 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방법을 찾으면 당을 모르고 건강하게 일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당뇨병의 치유는 혈액 정화가 가장 중요하다

 

혈액을 제독하고 정화하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우선이다.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카리성의 혈액으로 만들어 세포부활 물질이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어 상처난 세포를 치유 할 수 있게 한다.

 

경화된 동맥이 풀려 원래의 탄력을 되찾게 해야 한다.

 

탄력이 생긴 혈관은 신경선을 압박하지 않게 되고

 

신경전달물질의 원활한 공급으로 신경전달 체계가 정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활성산소를 가스화시켜 몰아내고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피로를 모르면

 

전신의 세포가 강력한 부활력을 되찾으면 된다.

 

 

 

당뇨병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당)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용되지 못한 당이 혈액내에 넘쳐 흐르고 더 심해지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신체의 세포들은 에너지 결핍상태에 빠지게 되고 세포가 힘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전신무력 상태에 빠지게 된다.

 

당뇨병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머지 않아 전 인구의 10%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견해도 있다.

 

치료를 게을리 하면 여러가지 시력장애, 심장병, 소화 및 배변장애, 배뇨장애.

 

신장병, 신경통 또는 신경마비 등의 여러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당뇨병의 원인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제대로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밖에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비만, 노화, 식사,스트레스, 약물 등의 원인이 있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을 핏속에서 처리하여 조직과 간으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저장하거나 사용하게 하는 물질이다.

 

만일 인슐린이 생산되지 못하면 혈중 포도당이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당뇨의 원인이 된다.

 

과음,과식,운동부족이나 이에 따라 일어나는 비만과 특히 부신피질 호르몬의 사용,

 

임신,부상,감염증,수술,스트레스등은 당뇨병을 촉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병의 확산은 음식의 섭취량과 종류가 달라진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음식의 섭취량이 월등하게 증가되고,인스턴트 식품 등

 

 

 

 

과거 우리의 식생활과은 전혀 다른 음식을 주식으로 삼게된 까닭에 우리 몸 속에는 포도당 대사에도 심각한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당뇨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실제로 잘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혈당검사를 해보고 발견하기도 하고,

 

잇몸이 붓고 치아가 흔들려서 치과에 갔다가 발견됙디도 하고, 눈이 흐릿해서 병원에 갔다가 당뇨병 진단을 받기도 한다.

 

당뇨병의 증상들 중에서 가장 전형적이 소견은 삼다라고 할 수 있다.

 

즉 다뇨,다음(多飮),다식이다. 물을 많이 먹게되며,소변량이나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또한 소변으로 당과 함께 필요한 영양소들도 함께 빠져 나가 늘 허기가 지고,체중이 빠지며 자꾸 음식을 찾게된다.

 

당뇨병의 치료는 당뇨병 그 자체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대사이상을 정상상태로 조절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제1원칙은 식이요법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능력이 쇠퇴하여 당뇨병이 악화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살이 찌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량이 늘고 따라서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체중을 줄여 인슐린 소모량을 줄어야한다.

 

무리한 식사 감량요법은 영양실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보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량이나 영양, 중량을 지키면서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식사 시간을 길게 하고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같은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라면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발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아주 사소한 상처가 진행 되어서 발을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일 뜨겁지 않은 물에 잘 씻고 상처가 없는지 살피며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면양말을 신도록 한다.

 

저혈당 증상에 대해 잘 알아두고 이에 대비해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당뇨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 기호 등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지만

 

너무 오래 식사를 거르거나 빈 속에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은 피한다.

 

또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당뇨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주의할 것은 근거가 없는 엉뚱한 처방이나 비법에 현혹되어 고생을 하고 경제적 손실을 보기도 한다 는 것이다.

 

모든 성인병이 그러하듯이 당뇨병 또한 꾸준히 생활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 병임을 명심해야 한다.

 

 

 

 

* 당뇨 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인스턴트식품,통조림,등의 가공식품,설탕,꿀,물엿,과자류,사탕,가당껌,음료수,드링크제,알콜,

 

포도주,지방질이 많은 식품,칼로리가 많은 음식 및 오백식품 근절 등.

 

* 당뇨환자에게 좋은식품

 

-참마: 참마는 산약의 이름으로 한방약에도 사용되고 있다.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어 소화촉진,허약체질인 사람 등에게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목의 갈증을 푸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많이 사용된다.

 

-동아: 동아에는 이뇨를 촉진해서 부종을 치유하는 작용이나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현미: 현미에도 갈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사용한다.

 

-율무: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이라 한다.

 

의이인은 약간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증이 심한 사람은 의이인에 생강이나 잇꽃을 취해 사용하도록 한다.

 

-수박: 중국에서는 수박을 당뇨병이나 더위 먹은 병 등 구갈병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당뇨의 자연치유요법

 

1.식이요법

 

현미,보리,서목태(검정콩),차조(차쌀,청량미),강낭콩 등을 비롯한 잡곡과 시금치,양배추,취나물,

 

콩나물, 연근,우엉,상추,무우 등의 야채류와 EPA와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생선,조개류,및

 

미역국,다시마국,된장국,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2. 미네랄과 항산화 비타민의 섭취

 

첫째는 세포에서 1차로 영양성분을 전달하는 신호 매체를 통해 세포를 열어주고

 

종합 항산화 영양소와 함께 손상된세포의 복구와 손상되어지는 세포의 방어 및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인체에 필요한 각종미네랄과 비타민 영양소가 공급되면 혈액이 정화되고

 

췌장을 비롯한 각 기능들이 서서히 제기능을 회복하게 된다.

 

 

3. 쑥뜸요법 백회,단중,중환,신궐,관원,및 격유,간유,비유,위유,신유 등 간접구 시구

 

(*직접구 절대 금기. 데지않는 간접구로 해야함)

 

쑥뜸의 효능은 내분비계의 조정작용이 탁월하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활성산소의 소멸은 신기하다.

 

또한 자율신경계의 조정작용이 뛰어나다는 것 또한 WHO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쑥뜸의 정혈작용과 혈액의 조성성분의 조정작용 또한 유엔 보건기구가 인정하고 있다.

 

면역기능의 향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4. 운동요법

 

운동의 이점과 위험성: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

 

규칙적인 운동 특히 온몸을 움직여서 하는 유산소 운동은 대체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계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중지질을 정상화시켜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운동 전후의 저혈당 증세,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악화 등 위험성도 있으므로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당뇨병 전문의를 찾아,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망막증과 같은 만성합병증 등에 대한 검진을 받은 후에 적절한 운동을 시작 해야 한다.

 

 

 

대부분 당뇨병의 합병증은 운동에 의하여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이 발견되면 그 합병증을 악화시킬 위험성이 없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운동의 선택: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수행할 운동의 종류는 환자 개인

 

의 기호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지만,일반적으로 2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너무 약하지 않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2번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빨리 걷기,조깅,수영,자적거타기,계단오르기 드이 해당되며,

 

무거운 중량 들기와 같은 운동은 혈압을 악화시키거나 근육,뼈 등에 손사을 입힐 위험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모관운동,붕어운동,발목펌프,온냉욕(또는 족욕)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은 식후 1-2시간이 지난 뒤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하루 운동시간은 40-60분 정도면 충분하다.

 

만일 운동전 혈당이 300mg/d l이상이면 운동을 연기하는 것이 좋고

 

운동전 혈당치가 100ml/dl 이하일 경우 운동전에 약간의 간식을 먹고 하는 것이 저혈당을 막을 수가 있다.

 

그리고 당뇨인들에게 알맞은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75% 정도이다.

 

 

 

주의사항: 운동후에는 매일 발을 살펴야 하는데, 절개부위가 있는지,물집이나 세균감염의 흔적이 있는지 등을 염두에 두고

 

매일 한차례는 관찰하도록 한다. 혈중 케톤체가 많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운동을 금해야 하며,

 

또한 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는 운동을 피하도록 하고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기간 등에는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운동은 서서히 강도를 높혀가는 것이 좋고 과도하거나 무리한 운동 목표는 세우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

 

 

 

*인슐린을 주사하면 오줌 성분에 당은 줄어들겠지만 여분의 당이 지방으로 변하여

 

혈관이나 심근에 쌓이게 되어 뇌일혈이나 심근장해가 생겨 사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연치유요법을 통하여 제독,면역,혈액 정화 등의 근원적인 치유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자연치유요법을 시행할 때에 주의할 사항

 

당뇨병약과 인슐린 주사 등은 오전 중에만 사용하도록 하여야 하며

 

상당히 컨디션이 나쁜경우에 한하여 오후에 그 양을 줄여 복용 또는 주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오후에 당뇨약과 인슐린 주사가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 치유와 발목펌프

 

자연건강을 인체공학에 접목하고 연구하여 발목펌프 운동을 전개한 이나가키 아미사구

 

(발목펌프의 창시자 - 1939년 일본생)의 발목펌프 운동요법은 인체의 혈액순환이 심장의 펌핑작용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각 근육들의 움직임에 따른 근펌프와 모세혈관의 모세관 현상 등이 이를 돕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내려와 중력을 거슬려서 심장까지 되올라가려면

 

인체의 활동성 즉 운동이 요구된다. 이때 발목펌프운동이나 바로 누워 발을20-30cm로 올렸다

 

밑으로 떨어뜨려 주는 운동법으로 이 운동법은 적은 운동량으로 혈액순환을 대단히 촉진시킨다.

 

발을 상하로 움직여 주는 발목 펌프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액내의 노폐물이 신속히 제거 되고 혈액과 체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러한 효과는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도움을 주며 인체를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 등 항상성 유지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비만,고지혈증,정맥류,부종,변비,통풍,뇌혈관질환,관절염,냉증,불면증,우울증,위장 대장의 질환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당뇨병은 환자의병증이 초기냐 중기냐 말기냐 등에 따라 그 치료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자가 진단법

 

1.조부모나 부모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다

 

2.고혈압으로 비만이다

 

3.평소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4.물을 많이 찾고 오줌의 양과 횟수가 잦아졌다.

 

5.운동부족 인데도 나른하고 피곤하다.

 

6.피부가 괜히 가렵고 부스럽도 잘 생긴다.

 

7.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진다.

 

8.살이 졌다가 갑자기 빠진다

 

9.성욕도 성기능이 감퇴 되었다.

 

10.팔 다리가 저리고 찌릿찌릿하다.

 

이상에서 8가지 정도가 해당하면 당뇨병이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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